세계로 뻗어가는 국산 3D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 내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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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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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다이노 타임'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한국과 세계 시장을 향해 야심 찬 도전장을 던진 국산 3D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이 오는 4월 30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이노 타임’은 천방지축 소년 어니와 발명왕 맥스가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세계로 시간 여행을 떠나 까칠한 리얼 맘(MOM)보다도 다정한 공룡 맘(MOM)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다이나믹 3D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순수 한국 기술력으로 1억년 전 백악기 공룡시대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다이노 타임’은 스토리와 작품성을 인정받아 유럽, 중동, 남미 지역 등에 선 판매되며 100만 달러 이상의 이익을 거두기도 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을 추천한 적 없던 ‘전국과학교사협회’가 과학의 달 4월에 꼭 맞는 작품으로 ‘다이노 타임’을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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