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4월부터 '금빛경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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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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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낮 시간이 점차 길어지는 4월부터 금요경륜이 ‘금빛경륜’으로 이름을 바꾸고 마지막 경주시간도 1시간 늦춰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스피돔은 “내달 3일부터 5월 말까지 2개월간 매주 금요일 경주시간을 1시간 연장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마지막 광명 14경주 시간이 종전 오후 6시 40분에서 7시 40분으로 한 시간 늦춰진다.

또 첫 경주도 오전 11시 21분에서 12시 20분으로 한 시간 늦게 시작된다.

단, 토-일 경륜은 기존대로 첫 경주가 11시 21분에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 40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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