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중소기업 창조경제 국민포럼’ 고문으로 위촉돼

[사진=순천향대 제공 ]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사진)이 24일 서울 사평대로 팔래스호텔에서 한국산업개발연구원(원장 백영훈)이 주최로 열린 '중소기업 창조경제 국민포럼'창립회에서 대학 총장으로서는 유일하게 고문을 맡게 됐다.

이 날 행사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희범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포함해 중소기업인, 지역대표 중·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대표는 허범도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맡게 됐고 이희범·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과 안병만 전 교육부장관,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정책고문으로 일하게 된다.

이밖에도 손욱 전 삼성인력개발원장, 강병중 넥센 회장,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이경재 삼진엘앤디 회장이 고문으로 함께 일하게 된다.

중소기업의 순기능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한 ‘중소기업 창조경제 국민포럼’은 향후 △중소기업의 본질을 명확히 파악,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 △국회 입법과정에서 미흡한 중소기업 사기진작 활동강화 △정부 및 유관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비전 제시 및 올바른 방향 유도 △농업, 물류, 서비스업형 중소기업에 대한 글로벌 육성방안 제안 △전통시장, 상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정책 소외계층과 소통강화를 통한 서민경제 내실화 방안 제시 등 5대 중점사업을 발표하고 중소기업만의 순기능을 범국민운동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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