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뉴욕레지던시'공모 작가 49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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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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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15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뉴욕레지던시 선정작가'공모에 김승택 구나영 한지민 김태임 김소담 등 49명이 뽑혔다.

 국내 최대 웨딩그룹 스칼라티움(대표 신상수)이 기업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웨딩홀 건물에 마련한 전시장인 아트스페이스 기획전에 선정된 작가에는 대관부터 전시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하고, 뉴욕 레지던시 선정작가에게는 3개월간의 프로그램 참여비와 왕복 항공권, 숙식비 등을 지원한다. 뉴욕레지던시는 퀸즈브로 브릿지 옆에 위치해있다.

 지난해 12월부터 1월말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420건이 접수됐다.

 심사위원은 장제훈(서울랜드 고문), 권녕호(서양화가 파리ppa), 김정희 (성신여대 조소과 교수), 김상돈(경민대 광고홍보제작과 교수)등이 참여했다.

 스칼라티움은 웨딩홀 5개 전 지점에 아트스페이스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50회에 달하는 전시를 펼쳐오고 있다.

 스칼라티움 대표 신상수는 "아트스페이스를 찾는 신랑, 신부와 하객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전시회와 공연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확대하는 등 문화예술 진흥활동에 더욱더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아트스페이스 기획초대전 작가 47명=김승택, 김기남, 김영, 김형준, 방진원, 이태분, 이다혜, 최은숙, 윤엄필, 송희정, 정연지, 허현숙, 엄아롱, 황원해, 허윤경, 권봄이, 신예진, 조국현, 이보람, 한지민, 안영나, 김태임, 방은겸, 김호성, 이은지, 제미영, 김소담, 안은경, 문세화, 권아리, 구나영, 서호석, 권소영, 김시우, 김연지, 최은진, 허연, 이지선, 김영훈, 김민정, 김선우, 김이란, 박종영, 김예임, 조은빈, 김애경, 조현지.
■뉴욕레지던시 선정작가=김윤희, 조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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