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부도율 2개월째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2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어음부도율이 2개월째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19%로 전월(0.17%) 보다 상승했다. 동양그룹 소속 기업 등 이미 부도한업체들의 어음부도액이 전원 대비 증가한 영향이 컸다.

지난달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67개로 전월과 같았다.

1월 신설법인수는 8070개로 전월보다 181개 늘었다. 그러면서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206.9배로 전월(167.9배) 보다 높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