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청춘대박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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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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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이용금액의 일정비율을 캐시백 형태로 고객에게 돌려주는 '청춘대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광주은행]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이용금액의 일정비율을 캐시백 형태로 고객에게 돌려주는 '청춘대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춘대박 체크카드'는 청춘들이 선호하는 쇼핑, 영화, 커피, 외식, 편의점, 서점, 토익 응시료, 통신의 8개 업종에서 사용금액의 5~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카드다.

캐시백 한도는 3000원부터 2만원까지로 전월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발급 대상은 광주은행 입출금 계좌를 보유한 만14세이상 개인이다.
광주은행은 이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춘대박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노트북,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태진 신사업추진본부 본부장은 "청춘대박 체크카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청춘들의 경제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상품으로, 청춘 생활의 필수품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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