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측 “‘제주도 개츠비’ 긍정 검토” 첫 MBC 주연 꿰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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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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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지난해 케이블 채널 tvN ‘미생’에서 안영이 사원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배우 강소라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제주도 개츠비’ 출연 제안을 받았다.

강소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아주경제에 “‘제주도 개츠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출연이 성사된다면 첫 MBC 드라마 주연이다.

강소라는 지난해 ‘닥터 이방인’에 이어 ‘미생’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것이 사실이다. 작품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는 풀이다.

‘제주도 개츠비’는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로 홍자매 작가와 ‘최고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박홍균 PD가 다시 한 번 손발을 맞춘다.

한편, 강소라와 함께 김우빈도 물망에 올랐다. 강소라와 대세 김우빈이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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