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현장 소통강화 안전정책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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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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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가 2015년 넥스트 경기도의 안전을 위한 ‘재난·안전 정책 설명회’ 개최에 나섰다.

24일 오전 11시30분 부천소방서 대회의실에 소방공무원 70명과 의용소방대원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다양한 현장중심의 안전정책들을 소개하고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 대한 격겨와 현장대원들과의 소통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재난안전본부는 2015년을 맞아 소화전 확대 설치, 예방점검 중 현장출동, 특수전문 인력 보강, 특수대응단 확대,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현장중심의 안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중심의 안전정책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장대원들과의 소통 강화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재난안전본부는 이번 부천소방서 설명회를 시작으로 매주 3~4개 관서를 찾아 설명회를 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생업에 종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늘어나는 소화전과 소화전함을 이용, 초기진화가 가능해지는 등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의용소방대와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한다.

이양형 재난안전본부장은 “넥스트 경기도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며 “현장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지원으로 경기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겠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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