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군대에 대한 거부감 없다" 입대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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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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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입대한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창욱은 KBS2 '힐러'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쯤 군대에 갈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군대에) 재밌게 다녀올 것 같다. 운동을 좋아하는데 군대 가서 운동도 많이 하고 즐겁게 군 생활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지창욱은 "군대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 가는 곳 아닌가"라며 "입대 전에 가열차게 일할 것"이라고 입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힐러 지창욱, 생각도 멋있다", "힐러 지창욱, 군대도 기다릴게요", "힐러 지창욱,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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