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압구정 백야'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초콜릿 200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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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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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사진=박하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하나가 MBC '압구정 백야'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하나는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에도 촬영에 임한 '압구정 백야'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총 200여 개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깜짝 선물했다. 박하나의 소속사 몰레 측은 "박하나가 평소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를 좋아한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 했다"고 선물의 이유를 전했다.

또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발렌타인데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팬들을 위한 초콜릿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현재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백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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