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의령군종합사회복지관 노래교실(회장 남두연) 에서는 9일 오영호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 합창단 창단은 의령군 출신 작곡가 이호섭씨의 공이 컸는데 지난 6일 희망의령아카데미 강연을 후 노래교실을 방문하여 노래지도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합창단은 의병제전 행사 향우의 밤, 이호섭 가요제 등에 재능기부를 하고, 군민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노래로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오승록 노원구청장,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봄맞이 어울림 힐링 걷기 행사' 참석"매주 금·토, '한강야경투어'로 힐링하세요" #노래교실 #창단식 #합창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