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접수 받아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김해시는 내달 9일부터 2015년도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신청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융자규모를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했다. 창업자금과 경영안정자금으로 구분, 최고한도액 5천만원까지 융자한다.

시는 또 2년에 걸쳐 연간 2.5%의 이차보전 및 신용 보증수수료(최초 1년분의 50%)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일자리창출과(055-330-3414), 경남신용보증재단 김해지점(055-338-23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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