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깔끔하고 검소한 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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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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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BCevery1]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데뷔 이후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능숙한 요리 실력까지 뽐내며 1등 신붓감으로 등극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씨스타의 쇼타임'에서는 씨스타 효린, 소유, 다솜이 맏언니 보라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보라의 집에 기습 방문한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보라 집에 방문하기 전, 멤버들은 보라에게 전화해 "언니가 직접 해 준 밥이 먹고 싶다"며 애교 섞인 부탁을 했다. 보라는 갑작스런 멤버들의 전화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 했지만, 이내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처음으로 멤버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평소 집에서 자주 요리를 하는 보라는 지켜보던 제작진도 혀를 내두를 만큼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 냉장고를 빽빽이 채운 온갖 요리 재료들과 엄마가 직접 보내 준 참기름과 깨, 그리고 김치 냉장고에서 자신의 몸집만한 김치 통을 낑낑대며 꺼내 맨손으로 묵은 김치를 써는 등 20대 자취생에게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모습들로 똑 소리 나는 맏언니 모습을 과시했다.

'멤버들이 맛있게 먹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정성스레 요리하던 보라는 밥과 국은 기본, 고난이도의 제육볶음과 비빔국수도 척척해내면서 1등 신부감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평소 계획적이고 검소한 생활 습관으로 '바른 생활女'로 유명한 보라는 집 안 인테리어 역시 본인의 성격처럼 검소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후 최초로 공개되는 씨스타 보라의 집과 1등 신부감의 면모를 뽐낸 보라의 능숙한 요리 실력은 29일 목요일 저녁 6시 MBCevery1 '씨스타의 쇼타임'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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