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IMCAS 파리서 대규모 '울트라포머' 심포지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5 12: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참여, 관계자들 기대 높여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피부·비만 전문 의료기기 전문업체 클래시스가 오는 29일에 열릴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IMCAS Paris 2015'에서 참여한다.

이날 클래시스는 대규모 심포지엄 'The 2nd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 Ultraformer Symposium 5'을 개최해 울트라포머와 클라투를 소개할 예정이다.

IMCAS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티에이징 학회로, 전 세계 성형 및 피부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의견을 공유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IMCAS의 설립자이자 디렉터인 Dr Benjamin Ascher (프랑스, 성형외과 전문의)와 함께 독일 피부과 학회 회장 Dr. Klaus Fritz(독일, 피부과 전문의), 태국 DASIL 학회장 당선자 Michael H. Gold(미국, 피부과 전문의), 프랑스 레이저 그룹 부회장 Dr Bertrand PUSEL(독일, 피부과 전문의), 안면 미용성형 및 성형외과 협회 부회장 Dr. Apratim Goel(인도,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한다. 이들은 심포지엄에서 울트라포머의 HIFU 기술을 이용한 바디 및 얼굴, 목 타이트닝 효과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에 클래시스 해외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에 초빙된 패널은 한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을 만큼 세계적인 오피니언리더로서, 자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울트라포머와 클라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래시스의 울트라포머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한 초음파 리프팅 장비로, 피부 진피층과 섬유근막층에 고강도 초음파의 초점을 맺히게 하여 열응고존을 만들어 리프팅에 효과를 구현한다.

클라투는 지방을 얼려서 분해시키는 냉각지방분해를 이용한 체형관리 장비로, 지방이 일정 시간 냉각되면 자멸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흉터와 후유증이 생기지 않도록 안전하게 지방감소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클래시스는 바디 카트리지 구현이 가능한 차세대 리프팅 장비 ‘슈링크’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관은 기존의 디자인과 차별화된 유선형의 디자인을 구현해 미적 진화를 거쳤다.

현재 국내 바디용 카트리지가 허가 임상이 진행 중이지만 해외 납품용 수출모델엔 이미 장착되어 수출되고 있다. 클래시스 R&D담당자는 "슈링크 바디 카트리지가 시판된다면 의료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울트라포머' 심포지엄 개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