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비뇨기과, 발기부전 수술 관련 '국제 음경 임플란트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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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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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5일부터 3일간 Dr. Wilson & Dr. Valenzuela와 발기부전 수술 강의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세움비뇨기과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4회 세움 국제 음경 임플란트 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움 국제 음경 임플란트 수술 심포지엄은 발기부전 수술(음경 임플란트 수술)의 권위자들이 모여 수술 방식과 신 치료기술들을 교류하는 학술행사로, 2014년 한 해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제1회 세움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남성요실금 및 발기부전 동시 치료로 유명한 Kaiser Permanente의 비뇨기과 과장인 닥터 유진리(Dr. Eugene Rhee)가 함께 했다. 제2회 심포지엄에서는 발기부전 치료의 새 지평을 연 음낭 접근법의 개발자인 세움비뇨기과 박성훈 원장의 스승 닥터 윌슨(Dr. Wilson)이 참여했다.

지난 7월에 열린 제3회 심포지엄에서는 UT Southwestern 재건 비뇨기과학의 권위자인 닥터 알렌모레이(Dr. Allen Morey)가 참여해 그 동안 자신이 진행한 수술 케이스와 수술 방법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제4회 세움 국제 음경 임플란트 수술 심포지엄에서는 발기부전 치료의 권위자이자 음낭 접근법의 개발자인 Dr. Steven Wilson과 Dr. Valenzuela가 세움비뇨기과 박성훈 원장과 함께 발기부전 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닥터윌슨은 심포지엄 참가를 위해 오직 세움 비뇨기과에만 방문을 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닥터 윌슨은 미국 Akansas University 비뇨기과 과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세계 성학회(ISSM) VJPU의 의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149권의 의학 서적, 14편의 논문, 20편의 음경 임플란트 수술 비디오 교과서, 4권의 임플란트학 교과서를 집필했다. 또한 46개국을 방문하여 음경 임플란트 수술을 집도해 미국에서 진행되는 77개의 음경 임플란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등 음경 임플란트 수술법을 개발한 장본인으로 전세계 비뇨기 임플란트 의사들에 수련에 앞장서고 있다.

닥터 발렌주엘라는 지난 15년 동안 뉴욕 장로교병원에서 임상의로 재직했으며, 현재 뉴욕 맨하탄에서 Washington Heights Urology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발기부전, 전립선, 신장, 방광 등 성기능 장애를 겪고있는 환자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있는 그는 현재 콜롬비아대학 뉴욕 장로교병원 클리닉에서 임상 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닥터 발렌주엘라는 세움비뇨기과 박성훈 원장의 집도 하에 그가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개발한 발기부전 음경 임플란트 수술법(팽창형 굴곡형 음경 임플란트)인 맥스플란트 시스템3.0과 발기 시 길이 연장술 등 최신 의료기술을 함께 공유한다.

더불어 지난 11월 미국 성의학회 SMSNA에서 발표한 '국소 마취를 통한 발기부전 음경 임플란트 수술법과 결과'에 대한 강의도 펼친다. 그 밖에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남성 갱년기와 대사증후군, 전립선암/직장암/대장암 등 전반적인 질환들에 대한 강의 및 질환별 치료법의 차이를 심도있게 연구한다.

세움비뇨기과 박성훈 원장은 "꾸준한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발기부전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진료 수준을 한 단계씩 높여나가고 있다"며 "전 세계의 저명한 비뇨기과학 박사들과 함께 팽창형 보형물, 음경 보형물과 임플란트 수술법에 대해 연구하며 환자들이 삶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움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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