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엔터비즈] 이모티콘 판매수익 이어 달력 기부까지…송일국·삼둥이의 의미있는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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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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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1948년 설립돼 국내외 58개국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와 함께한 삼둥이 이모티콘은 지난달 25일부터 카카오톡 아이템 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이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볼 수 있었던 깜찍하고 사랑스런 표정의 삼둥이들을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이 많은 송일국은 삼둥이에 대한 전국민적인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모바일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에 참여해 더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열악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송일국은 “저희 삼둥이 부자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삼둥이처럼 해맑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삼둥이는 이모티콘 외에 달력도 인기몰이 중이다. 개당 5500원인 삼둥이 달력은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 누적 1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23일 오후 9시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불티나게 팔린 것.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이다. 25일 오전에 13만부를 돌파했으니 최소 7억 1500만원 이상이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선행은 여러모로 귀감이 되고 있다. 평소 알게 모르게 남을 돕는 송일국이 이미지를 위해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했을리 만무하다. 대중에게 사랑받은 연예인의 사회 환원, 아름다운 송일국과 삼둥이의 의미 있는 선행은 오랫동안 기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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