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2 08: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13일  초등학생(4~6학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성교육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교육 주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하고, 부모들이 가정에서 쉽게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사춘기 호기심 해결 어린이 성교육, 부모 성교육, 함께 공감소통 성교육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가족간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자녀 성교육과 올바른 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