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 당첨에 놀라기보다는 오히려 덤덤했는데, 나머지 복권을 확인하던 중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7월 2주 차인 11일 동행복권 제1232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78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제278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한 달에 한두 번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어느 날 걷기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복권 판매점이 보여 연금복권 5장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후, 연금복권이 문득 생각나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어 당첨을 확인해보니 2등에 당첨됐다. 놀라기보다는 오히려 덤덤했는데, 나머지 복권을 확인하던 중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믿기지 않아 자고 있던 딸을 깨워 다시 확인했고, 함께 기뻐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주인공은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집을 구매하는데 보태고, 대출금을 상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232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는 오늘(11일) 오후 8시 3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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