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동대문 서희스타힐스' 33평형 2억원에 즉시입주 가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8 13: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전세가격이 계속 오름새에 있다. 주택경기의 연이은 불황과 기존에 전세로 풀리던 매물들이 빠르게 월세로 전환되면서 전세를 구하고 싶어도 이제 물건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11월 서울의 매매가 대비 전세 가격의 비율이 65.2%로 전월에 비해서 다시 소폭 상승했으며 이는 1998년 주택 거래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하니, 서민들이 겪는 ‘전세난’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동대문 서희스타힐스가 주변 전세금 시세의 70%로 아파트분양을 실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롭게 분양하는 동대문 서희스타힐스는 주상복합의 건물로 33평형대 아파트를 2억 원만 지불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50%의 잔금은 유예를 시켜주는 잔금유예 정책을 활용하여 신혼부부 등 주택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의 10세대를 선착순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뜨거우며, 선등기, 무이자도 가능하다.

서희스타힐스는 서울 외곽지역이나 경기도권이 아니라 강북의 중심지 동대문에 위치해 있어 더욱 인기가 있다. 아파트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문 중고등학교인 대원 국제중, 대원외고가 근처에 있고, 한양대, 건국대 등 대학과의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또한 대형할인매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같은 쇼핑단지와 인접해 있고 장평근린공원 등 녹지환경과도 잘 어우러져 있다. 장한평역과 도보 5분, 동부간선도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 종로 등 회사 밀집 지역으로의 출퇴근 또한 용이하다.

시공사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울 장안동에 남은 마지막 특별분양 찬스”라고 강조하며 “2억 원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전세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거나 새로 집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번 분양 기회를 꼼꼼히 따져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동대문 서희스타힐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tarhills.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분양 문의는 전화(02-6095-1800)로 할 수 있다.

[동대문 서희스타힐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