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 연탄나눔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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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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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 조웅기 사장(앞줄 왼쪽), 과학기술인공제회 김영식 이사장(앞줄 오른쪽)과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상도동 일대에서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은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김영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해 서울 상도동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1가구에 약 3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조 사장은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하는 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 역시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사회전반에 큰 행복과 즐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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