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김장철 맞이 전통식품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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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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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1일 ~23일, 북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김장철을 맞이하여 전통식품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울산광역시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일원에서 '김장철 맞이 전통식품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직매장(1관 ~ 3관)에서는 배, 쌀, 로컬푸드 등이 전시 판매된다.

전통발효식품 직매장(4관 ~ 8관)에서는 막걸리, 김치, 두부 등이 전시 판매한다.

울산YWCA는 전통음식체험관(9관 ~ 11관)을 열어 울산을 대표하는 전통발효식품을 선보인다.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도 마련되며 막걸리, 두부 무료시식회도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에서 우수한 지역 농축산물도 사고 전통음식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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