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춘 의원 소상공인 의견수렴 정책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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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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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소상공인지원센터… 19개 단체장 참여

  • 각 단체별 건의사항 수렴, 당 소상공인 특위에 전달키로

[사진제공=손인춘 의원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소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새누리당 손인춘(광명을 당협위원장) 의원은 19일 오전 광명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단체연합회 임원,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 단체별 애로 및 건의사항들을 수렴했다.

광명시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생활용품협동조합, 담배소매인조합,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외식업광명시지부,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19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날 이케아,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들의 입점에 따른 애로사항과 각 단체별 현안 및 숙원들에 대해 건의하고, 정부여당 차원의 해결책 모색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최근 김무성 대표가 소상공인들의 고충해결을 위해 당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라는 지시가 있어, 지난 6일 이정현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한 32명의 특위가 구성됐다”면서 “특위의 설치 목적이 당 차원에서 소상공인 여러분의 고충을 하나하나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인 만큼, 오늘 수렴한 애로 및 건의사항들을 특위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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