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포트폴리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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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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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연구소 스캇 나우 대표[사진 = 한국테라데이타]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 테라데이타는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국내 빅데이터, 데이터웨어하우스(DW) 및 통합 데이터 마케팅 관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14일 밝혔다. 

테라데이타가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재정비한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는 기존 EDW안에 빅데이터를 통합해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Logical Data Warehouse)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테라데이타의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는 크게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 데이터 패브릭(Teradata QueryGrid data fabric)△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Teradata Intelligent Memory)△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Aster Discovery Platform)△커넥션 애널리틱스(Connection Analytics)’의 4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어 다른 경쟁사의 솔루션과 차별화된다.

테라데이타의 혁신 엔진인 테라데이타 연구소(Teradata Labs)의 스캇 나우(Scott Gnau) 대표는 “테라데이타는 40여 년간 빅데이터 및 데이터 분석에만 주력해 빅데이터의 본질을 가장 잘 이해하는 벤더"라며 "빅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테라데이타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각 업무에 맞는 최적화된 플랫폼을 통해 성능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이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빅데이터 도입을 위한 완전한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테라데이타는 한국 빅데이터 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테라데이타가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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