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주년 ★ 메시지] 임지연 “사랑받는 신문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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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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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2014년을 뜨겁게 달군 영화 ‘인간중독’의 신예 임지연이 아주경제 창간 7주년을 축하했다.

임지연은 14일 글로벌 종합 경제지 아주경제신문(www.ajunews.com)이 창간 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아주경제 7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사랑받는 신문 되시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저도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라며 친필 사인을 보내 의미를 더했다.

임지연은 현재 영화 ‘간신’ 촬영에 한창이다. ‘간신’은 임금 옆에서는 충신이지만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간신과 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조선 연산군 시대가 배경이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주경제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국어 동시발행 신문으로, 서구 중심이 아닌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국내외 정치와 경제, 산업, 문화 분야의 이슈를 추적하고 해석해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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