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 무너지는 모래성 속에서..화영의 발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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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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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뻐꾸기 둥지]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3일 '뻐꾸기 둥지'는 드디어 이화영(이채영)의 모래성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백연희(장서희)는 이화영(이채영)이 진우(정지훈)에게 접근할 수 없도록 법적 신청을 함과 동시에
회사의 주주총회에 갑자기 나타나서 주주들에게 이화영(이채영)의 비자금 조성과 각종 비리의 증거를 쏟아낸다.
이 모든 증거 자료는 진우 아빠인 정병국(황동주)의 도움으로 준비된 것이었다.

 

[뻐꾸기 둥지]

이화영(이채영)은 모든 것이 백연희(장서희)의 '거짓말'이라고 외쳐대지만 더이상 아무도 속지 않았다.
하지만, 진작부터 한 사람은 그녀 곁에서 함께 떠나자며 지켜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바로 최상두(이창욱)..이화영을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소라(전민서)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되는 화영(이채영)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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