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잔디’ 서희원, 출산 후 연예계 복귀 준비중

서희원.[사진=서희원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올해 초 예쁜 딸을 출산한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중화권 미녀스타 大S서희원이 최근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대만매체 보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서희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겨진 복귀 시점과 관련한 팬들의 질문에 “체중 5kg 감량 성공 후”라고 답하며 연예계 복귀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얼마 전 딸 백일잔치를 성대하게 치른 서희원은 최근 다이어트와 몸매관리에 힘쓰며 연예계 복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희원은 2011년 9월 영화 ‘대무생(大武生)’ 홍보를 끝으로 연예계를 잠시 떠나 2세 출산에만 전념해왔다.

복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서희원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연예계에 복귀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