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2PM 우영 "공항에 등산복 입고 갔다가 박진영에게 혼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4 09: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매직아이 2PM[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매직아이’에 출연한 2PM 우영이 공항패션 때문에 소속사 대표 박진영에게 혼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는 ‘남자의 허세’를 주제로, 오상진, 노민우, 김예원, 2PM 택연, 2PM 우영이 출연했다.

연예인의 허세에 관해 이야기 나누던 중 2PM 우영은 “정말 편하게 입고 공항에 간 적 있어 박진영에게 혼난 적 있다”고 했다.

‘매직아이’ 2PM 우영은 “정말 신경을 안 썼다. 등산복이었는데, 양면이었다. 욕 안 먹을 줄 알았다. 그런데 박진영에게 ‘왜 저러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2PM 택연은 “(박진영은) 아이돌은 선망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다”며 “내 패션 수준은 박진영이 포기한 수준”이라고 셀프디스하기도 했다.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