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공포' 콩고서 에볼라로 3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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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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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에볼라의 진원지로 알려진 아프리카 중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31명이 에볼라로 사망했다.

2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수도 킨샤사에서 북서쪽으로 800㎞ 떨어진 에쿠아퇴르주 지역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감염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사람은 53명이며 감염 환자와 접촉한 185명을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콩고에서 에볼라가 발생한 것은 1976년 이후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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