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BIO농업대학, 연찬교육을 통해 아이디어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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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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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31일 양주시BIO농업대학 졸업생 26명을 대상으로 현지연찬교육을 가졌다.

이번 연찬교육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린 영동포도축제 견학을 통해 양주시 목화축제에 접목할 아이디어 창출방안과 실천해야 할 과제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졸업생 한모씨는 “오늘 연찬교육을 통해 양주 목화축제에서 선보인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현장 토의시간과 선·후배간의 정보교류 시간을 가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농업전문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양주시BIO농업대학은 21세기 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교육하고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선진기술 농업의 선도자로 양성하여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 9기를 맞고 있는 BIO농업대학은 지금까지 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올해 생활농업과 35명, 농업마케팅과 33명, 농업경영CEO양성과 26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졸업생들의 능력배양을 위해 농업 발전 선도주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슈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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