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2동 자생단체 추석맞이 “행복나눔 연합모금 이웃돕기” 참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자생단체는 지난 27일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으로 16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온누리상품권을 작전2동 주민센터(동장 윤인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참여 단체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기복), 통장자율회(회장 최병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해진),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령), 민방위협의회(회장 이원국), 주민생활복지위원회(위원장 이원), 방위협의회(위원장 김유선) 총 7개 단체이며 관내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추석 위문기간에 맞춰 50여 저소득 가정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