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오늘 잠실구장서 시구 '뭐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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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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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사진=영황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시구자로 야구장을 찾는다.

26일 내한해 5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 메간 폭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참여할 예정이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28일 국내 개봉하는 ‘닌자터틀’에서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닌자터틀’ 홍보를 위해 26일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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