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M, 부산서 한중 의료관광 활성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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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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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의료컨설팅 업체인 JHM은 지난 22일 부산에서 ‘스와레 신와 인 부산(Soiree Chinois in Pusan)’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혓다.

행사에는 부산국제의료관광 사업단과 우리들병원·엘리움여성병원·더바디성형외과 등 부산 소재 10여개 병원, 중국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의료관광 활성화와 병원 진출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환자유치, 의료진 연수 등 총 10여건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만호 JHM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간 의료협력과 교류가 더욱 강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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