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룸메이트 송가연 감동 사연에도 단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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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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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사진=SBS 룸메이트 송가연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일요일이 좋다’ 다시 6%대로 떨어지며 동 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런닝맨)’는 전국 시청률 6.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7.2%)보다 0.8%P 떨어진 수치다.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지난주 ‘로드FC’ 데뷔전을 치렀던 송가연의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그려졌다. ‘룸메이트’ 송가연의 훈련과정부터 데뷔전의 승리까지 모든 이야기가 담겼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알까기 대전이 펼쳐졌다. 멤버들의 파트너로는 2PM 우영과 AOA 설현 SBS 김환 아나운서, 개그맨 김원효, 장미여관 육중완, 모델 이혜정, SK나이츠 최부경 선수가 함께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시청률은 13.5%, KBS2 ‘해피선데이’는 13.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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