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23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광주 서구 풍암동 롯데마트 앞교차로에서 직경 50㎝, 깊이 1m의 구멍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여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고 판단, 현장 접근을 막고 있다. 당시 지나가는 차량이 없었고 통제가 신속히 이뤄져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구청 측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복구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관련기사싱크홀의 원인과 대응 방안친환경 방수제 '터보씰' 제조사 가보니...."싱크홀 선제 대응" #광주 #도심 #싱크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