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1동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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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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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센터(동장 라재현)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승연)는 지난 8월 20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음식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형우 구청장을 비롯한 시ㆍ구의원,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사회단체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부녀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부침개, 오징어무침 등을 판매하였으며 수익금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을 위하여 매월 2회 반찬나누기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효성1동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사진제공=인천시 계양구]

유승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좋은 뜻으로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모아진 기금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김장김치 등을 나누어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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