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와이, 탈모방지용 ‘아벨모 헤어토닉’ 출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엔제이와이생명공학은 탈모방지와 두피개선용 의약외품 ‘아벨모 헤어토닉’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천연식물 성분인 상백피·감초·고삼·은행잎·천궁·창포·당귀추출물 등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두피 진피층까지 들어가 트러블과 모근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탈모방지와 양모를 촉진한다.

또 항염·항균 작용을 통한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외부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비듬과 가려움증 등을 완화한다. 

제품 용량은 100ml, 가격은 7만7000원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자에게 50ml짜리 제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노가영 엔제이와이생명공학 대표는 “아벨모 헤어토닉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 14일 이상 사용할 경우 탈모증상이 약 99%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탈모와 두피질환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