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추석맞이 '한가위 한가득'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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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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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현대H몰은 추석을 맞아 '한가위 한가득'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체 기획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현대명가'부터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선물 세트를 마련했으며,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중인 특선 한우 세트 등을 온라인에서도 예약판매하고 있다.

현대H몰은 올해도 '현대명가' 선물세트를 자체 기획해 판매한다. 매년 명절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와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명절 선물 세트로, 현대H몰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단독기획 상품이다.

‘함평 축협 한우 선물세트’(6만9900원), ‘사과, 배 혼합과일세트’(6만3000원), '영광 법성포 마른부세 10마리'(7만2900원) 등이 준비돼있다. 아울러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생산지를 직접 방문한 담당 MD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상품 기획과정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식품관의 다양한 명절세트 상품도 H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1++ 등급의 최고급 한우 상품, 굴비, 곶감, 전복/갈치/옥돔, 과일류 등을 엄선했으며, 제품에 따라 5~30%까지 예약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이밖에도 'CJ제일제당 VS 동원 라이벌 배틀전'을 기획했다. 명절 인기 선물인 스팸, 카놀라유 등을 알차게 구성한 CJ 제일제당 선물세트(2만8170원)과 스탠다드 참치, 고추참치, 리챔 등을 구성한 '동원 선물세트'(2만3680원) 등의 다양한 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한편, 현대H몰은 식품 구매시 최대 10%의 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으며, 기간에 따라 카드사별 최대 7%의 청구할인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해승 현대홈쇼핑 e가용팀장은 “여름 휴가 직후 찾아온 이른 추석으로 얇아진 소비자들의 지갑을 고려해 실속형 선물 세트와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골고루 준비했다”며 “선물세트 가격을 예년과 비슷하게 유지시키고 상품의 질은 더욱 개선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명전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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