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수학과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제22회 유한·무한차원 국제 복소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제22회 유한·무한차원 국제 복소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ICFIDCAA가 주최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수학교육과와 영남수학회 등이 주관하고 있다.
주제는 ‘다양한 전문수학-복소해석 및 비선형해석학’으로 세계 30개국에서 관련 교수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준상 동국대 경주캠퍼스 수학교육과 교수는 “이번 학회는 특수함수, 복소수이론 등 해석학 이론에서 수학이론 전반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는 자리”라며, “한국수학 및 지역수학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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