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나타난 신성록…멋스런 공항패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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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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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신성록이 멋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인천공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성록은 1일 오전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카무플라주 패턴의 유니크한 셔츠와 베이지색 진을 매치한 신성록은 시크한듯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댄디함을 극대화 시켰다. 8등신의 완벽 비율을 가진 신성록은 휴가철 이른 아침부터 인천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강렬한 컬러의 의상으로 캐릭터 몰입을 배가 시켰고, 현재 방송 중인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백마탄 왕자’로 깔끔하고 럭셔리한 룩으로 카리스마와 로맨틱이 공존하는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신성록. 신성록은 훤칠한 키에 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새로운 패셔니스타 등극을 예고했다.

한편, 신성록은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를 짝사랑하는 ‘춘희바라기’로 완벽한 듯 보이나 엉뚱한 매력의 조근우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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