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동남권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원단이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한중뷰티엑스포’를 후원한다. 양 기관은 엑스포 기간 중 국내 화장품·의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진출에 필요한 자문을 실시한다. 또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 가운데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혁선 부울중기청 수출지원센터 주무관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한중마케팅협회 신운철 이사장,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수상한중뷰티엑스포, 21~23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부울중기청 #한중뷰티엑스포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