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오는 8월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황 프란치스코의 집전으로 한국천주교 순교자 124위의 시복미사가 열린다. 이 기간에는 일부 고궁 관람도 일시 제한될 예정이다.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장객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람은 오후 2시 이후부터는 가능하다. 관련기사레오 14세 교황, 푸틴과 첫 통화…"우크라 평화·대화 촉구" 트럼프, '미국인 교황' 레오14세에 초청장...'평화' 매개로 관계 개선 시도 #고궁 관람 #교황 시복미사 #시복미사 #프란치스코 교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