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한 여름밤의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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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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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까지 '박물관은 살아있다' 중문점 야외정원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한 여름밤의 음악여행’이라는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박물관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주)트릭아트 뮤지엄 ‘박물관은 살아있다’ 중문점에서 음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멋진 추억과 행복,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제주관광의 야간관광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야외정원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한 여름밤의 음악여행’이라는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박물관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는 DJ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비롯해 버스킹팀(보컬, 기타, 젬배) ‘후림’의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고객 참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푸짐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저녁 6시30분~9시30분까지 3시간동안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 이달 말부터 다음달 말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바운스 물풀장을 비롯, 페달보트 체험 공간도 야외정원에 마련됐다. 관람객 및 카페 이용객의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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