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여성농업인과 유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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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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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농업인 통해 지역농업 발전 꾀해

강경학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이 지역의 여성농업인들에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폐를 전달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23일 사)한국여성농업인상주시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어울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여성농업인과 참석한 상주시장, 농업관련단체장 및 유관단체장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강경학 상주지사장은 사)한국여성농업인상주시연합회 회원으로서 회원들의 권익향상 및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선 한국여성농업인상주시 화서면회 윤미경 회원과 공성면회 임선희 회원에게 공사 직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상주지사는 농지은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홍보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사업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상주지사는 앞으로도 ‘여성이 살아야 농촌이 산다!’는 슬로건에 맞게 지역에서 여성농업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여성농업인과의 유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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