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5-LG G3, 단돈 99달러에… 가격경쟁 맞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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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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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사진= 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5와 LG전자 G3가 미국에서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5와 G3는 아마존 닷컴에서 사용기간 약정 시 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5는 심지어 AT&T에서 단돈 1센트에 구매가 가능하다.

G3는 아마존에서 AT&T, 스프린트, 버라이즌과 3년 약정 조건으로 99달러에 판매한다. 3GB 램에 32GB 저장소를 탑재한 버전에 해당된다. 5.5인치, 2560x1440 QHD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레이저 오토포커스 카메라,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스펙인 G3를 파격가에 내놨다.

갤럭시S5 역시 퀄컴 801 프로세서, 2GB램, 1600만 화소 오토포커스 카메라, 16GB 저장소 등 막강한 성능의 고급형 제품이다. 그럼에도 AT&T와 약정 시 1센트에 구매할 수 있고, 버라이즌이나 스프린트는 99달러까지 가능하다. 이들 모두는 아마존 닷컴에서 주문할 수 있다.
 

LG G3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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