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일 그린으로 이동하는 윤채영. [사진=KLPGA 제공]
20일 제주 오라CC(파72)에서 끝난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프로데뷔 9년만에 첫 승을 거둔 윤채영(한화)의 시즌 상금랭킹이 12위로 뛰어올랐다.
윤채영은 우승상금 1억원을 받아 시즌 상금액이 1억5498만여원으로 불어났다. 상금랭킹 12위다. 이 부문 선두는 김효주(롯데)로 올해 4억7000여만원을 벌었다.
윤채영은 대상 포인트 레이스에서도 70점을 받아 랭킹 16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 역시 김효주로 261점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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