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 국립중앙박물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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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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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대지 295만 제곱미터, 건물 4만9000 제곱미터 규모로 시설내 총 8개의 가스시설을 사용 중에 있다. 전대천 사장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내 기계실, 푸드코트 등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약715만명이 이용하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으로 총 33만여 국보급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현재 오르세미술관전 등 특별전시와 여름철 성인 및 학생 대상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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