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미래부와 도쿄에서 재팬부트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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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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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인터넷 벤처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도쿄에서 '재팬부트캠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재팬부트캠프는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이 일본을 방문, 현지 대표 인터넷기업방문과 현지 투자자들과 만나 일본시장진출과 해외투자확보 기회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500Videos, 애니펜, 바풀, 브레이브팝스, 두바퀴소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총 19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이들은 일본 대표 인터넷기업인 라인주식회사·야후재팬,·구글재팬을 각각 방문하고, 8일에는 일본의 인터넷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미니콘퍼런스에 참가한다.

9일 열릴 '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Korean Startup Demoday)'에는 일본벤처캐피탈투자자와 스타트업 커뮤니티관계자 및 대기업투자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기회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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