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1000조 시대. 대출이자를 줄이는 론테크가 재테크 보다 더 중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4 08: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금융권 최저금리 MG다이렉트론과 MG환승론 인기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가계부채가 1000조를 돌파한 이 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제는 대출을 받는 것보다 대출을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해지면서 론테크(Loan Technology)라는 용어가 주목 받고 있다.

론테크란 부채에 대한 금융비용을 줄이기 위한 일련의 활동으로, 대출금액 대비 대출이자를 최소화 하는 것을 의미한다.

론테크의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대출 가능한 금융기관 간의 비교를 통하여 최저금리의 상품을선택하는 방법과 기존의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대환하는 방법이 있는데, 최근 출시된 MG손해보험 개인신용대출이 이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제공하는 론테크의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금융권 최저금리를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MG다이렉트론은 상품 출시 직후부터 최저금리 4.5%, 최대한도 6000만원, 최장상환기간 60개월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출시 후 4개월 간, MG다이렉트론은 평균금리 8%대인 은행과 25%대인 저축은행 사이에 존재하는 금리단층구간을 커버하면서, 은행권 대출이 어려워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 고금리 대출을 고민하고 있는 서민들에게 희소식을 전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미 고금리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MG환승론으로 론테크를 할 수 있다. MG환승론은 2금융권 및 대부업체의 평균 25% 이상인 고금리 대출을 MG손해보험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 의해 결정되는 중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이다.

기존의 채무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보다 많은 대출한도와 보다 저렴한 금리를 산출하므로, 중금리 대출을 신규로 받기가 어려웠던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민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실제 환승론을 통해 기존 대출을 대환한 고객들은 기존 대출대비 평균 10% 이상의 낮은 금리와 넉넉한 상환기간으로 채무상환금액을 낮춘 결과, 월 상환 금액이 기존보다 평균 30% 이상 낮아지는 론테크 효과를 거두었다.

MG다이렉트론과 MG환승론은 직장인, 자영업자, 전업주부, 이자소득자 등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인터넷(www.mgdirectloan.com)과 전화(1544-5454)로 신청할 수 있다.

[MG손해보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