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름철 재난 대비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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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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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강호 부시장(안전 점검)]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17일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해 서강호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관리 부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통복 포승배수펌프장 및 관내 침수지역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및 태풍 등 대형 재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날 점검반들은 저지대 가구가 밀집해 수해 발생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통복동과 세교동 지역을 둘러보고, 통복배수펌프장 및 포승배수펌프장을 직접 방문하여 펌프 및 수문 정상작동 여부와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와 예비전원 확보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강호 부시장은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을 수시로 점검 해야 할 것"이라며 “해당시설물 관리부서는 각종 방재시설물을 철저히 사전 점검을 실시해,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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