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소통 및 화합하는 시청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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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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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진작 위해 희망인사시스템 도입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새정치 이춘희 세종시장후보(사진)은, 세종시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희망인사시스템’도입 등을 약속했다. 그는 5월30일 소통과 화합, 참여와 배려의 공공혁신 전략’을 세워 좋은 시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직사회 사기를 제고할 수 있도록 희망인사시스템을 도입하고 공무원의 신뢰와 자부심, 신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의 본격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희망인사시스템’은 공무원이 온라인으로 자신이 원하는 부서를 신청하고 각 부서장은 팀별로 원하는 대상자를 추천하며, 인사권자는 이를 종합해 인사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 후보는 “건교부 차관 재직시 이 제도를 활용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업무수행에 있어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인 희망인사시스템을 세종시청에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과 공공기관의 생활임금제를 도입 등을 약속했다.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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